장건강

잔변감 변의 상태에 따라나타날 수 있습니다

소장이 2026. 5. 13. 18:53

 

안녕하세요. 변한의원 변기원 원장입니다.

화장실을 다녀왔는데도 아직 변이 남아 있는 느낌, 닦아도 닦아도 개운하지 않은 느낌 경험하신 적 있으신가요?

이를 잔변감이라고 하는데요.

 

잔변감은 덜 닦아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변의 상태(묽기, 점도, 형태)"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변의 상태와 잔변감의 관계


이상적인 변의 상태는 바나나 형태, 적당한 수분이 함유된 변입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깔끔하게 배출되어 휴지로 닦았을대 전혀 묻어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클린똥이라고도 하죠.

 

그런데 점액과 같이 나와 끈적하거나 수분이 부족하여 뚝뚝 끊기는 변은 항문의 주름진 구조 사이사이에 붙게 되어 닦아도 닦아도 계속 묻어나올 수 있고 씻은 후에도 개운하지 않고 잔변감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장에서 담즙산과 단쇄 지방산 등의 성분이 재흡수되지 못한 경우에는 해당 성분들이 항문 점막을 자극하여 따끔함, 불편감, 가려움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잔변감이 심하시다면 항문 구조만 살펴볼 것이 아니라 변의 상태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변의 상태가 온전치 못하다면 왜 이러한 상태가 되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끈적끈적하고 묽은 변, 뚝뚝 끊기는 변은 장내 환경에 따라 나타나게 됩니다.

 

장내에 유해균이 많거나 장내 세균이 과도하게 많거나, 장내 염증이 생기면서 소장에서 수분을 흡수하지 못하거나 특정 성분을 분해하지 못하면서 그것이 같이 나와 변의 형태에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장염, 과민성대장증후군, 염증성장질환(크론병, 궤양성대장염)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현상이죠.

 

 

그렇기에 잔변감이 심하시다면 변한의원에서 장내 환경을 검사해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저희 본원에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장내 환경을 살필 수 있습니다.

 

- 장민감도 검사 : 소장의 흡수 기능, 소장 기능을 알 수 있습니다. 

- 장내미생물 검사 :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수, 비율을 알 수 있습니다.

- 수소호기 검사 : 소장세균과증식 SIBO 상태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의 상태에 따라 발효한약과 맞춤 유산균, 분해효소제를 처방받아 드신다면 변의 상태가 개선되면서 자연스럽게 잔변감도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변의 이상적인 수분 함량은 약 70~75% 수준입니다.

이보다 수분이 더 많거나 점액이 과다하면 항문을 자극하거나 항문 점막에 달라붙어 잔변감을 유발하기 쉬워집니다.

그러니 본원에서 소장 기능을 확인해보고 그에 맞는 치료를 받아보기 바랍니다.

 

만약 혈변을 보거나 검은 변을 본다거나 체중이 점점 감소된다면 큰 문제가 생긴 것일 수 있으니 빠른 시일내에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암, 염증성 장질환(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치열, 직장탈출증 등의 질환이 잔변감의 원인이라면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니까요.

 

**장검사 및 잔변감 치료 방법에 대해 더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아래 배너를 클릭하여 문의주시거나 변한의원으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