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건강

ADHD 증상 그냥 둬도 괜찮을까?

소장이 2026. 8. 3. 17:52

 

요즘 유독 집중이 안 되고 산만해졌다는 느낌 받으신 적 있으신가요?

 

단순 피로나 스트레스 때문일 수도 있지만 일정 기간 이상 반복되는 집중력 저하는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한번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ADHD 증상

 

- 업무나 대화 중 쉽게 딴생각에 빠진다.

- 마감 기한을 자주 놓친다.

-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거나 약속을 깜빡하는 일이 많다.

-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시작하지만 끝까지 마무리하지 못한다.

- 생각보다 말이 먼저 나간다'

-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 자체가 힘들다.

- 감정 기복이 크며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나 분노가 쉽게 올라온다.

-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자세를 자주 바꾸는 등 안절부절한다.

 

사실 위와 같은 증상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흔한 증상이죠.

그래서 ADHD를 겪는 분들 중에 상당수는 그냥 견디면서 지내십니다.

 

치료를 받지 않는 것이죠.

 

그런데 ADHD 증상을 겪는 분들 중 이와 같은 증상 말고도 다른 증상도 같이 보이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 이런 ADHD 동반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치료 받아야 합니다.

- 소화불량
- 복부 팽만감, 가스
- 잦은 두통
- 피부 트러블, 아토피
- 불면, 수면의 질 저하

 


ADHD 증상 장뇌축 불균형으로 나타난 것이라면

 

일반적으로 ADHD는 유전적 요인으로 발생합니다.

뇌의 주의집중 행동을 통제하는 도파민이나 노르에피네프린의 부족으로 인해 뇌 기능 불균형이 생기면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죠.

 

그리고 전두엽 부위에 염증이 생기면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유전적으로 ADHD가 생긴 경우에는 어린 시절부터 증상을 겪었기 때문에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바로 치료에 나섭니다.

하지만 후천적으로 갑자기 ADHD 증상을 보일때는 심각성을 잘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사실 더 심각한 상태일 수 있는데도 말이지요.

 

 

 ADHD가 나중에 발생한 경우는 대부분 장에 원인이 있습니다.

 

우리 몸의 세로토닌 상당량은 장에서 만들어지고 미주신경을 통해 장의 상태가 실시간으로 뇌에 전달받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구조 체계를 의학적으로 장뇌축(gut-brain axis)이라 부릅니다.

 

문제는 이 장뇌축 때문에 장 문제가 뇌 문제로 이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만약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무너지고 장 점막이 얇아지면서 틈이 생기는 장누수가 생기게 되면 미처리 단백질과 염증성 물질이 혈류를 타고 전신으로 퍼지게 됩니다.

 

전신으로 퍼진 염증 신호는 뇌혈관 장벽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곧바로 뇌의 신경전달물질 합성과 신호 전달에 혼란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전두엽에 염증이 생기게 되는데 이때 집중력 저하, 충동성, 감정 기복과 같은 ADHD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장이 무너지면 뇌도 같이 무너지는 것이기에 ADHD가 장 문제로 나타났다면 방치하기 보다는 빠르게 조치를 취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장 문제로 생긴 ADHD를 방치하면 벌어지는 일

 

장 기능 이상에서 시작된 ADHD는 집중력이 떨어지는 문제로 끝나지 않습니다.

이를 넘어 뇌신경 질환과 면역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죠.

 

국제 학술지 JAMA Network Open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노인 10만 9천여 명을 17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ADHD가 없는 그룹보다 ADHD 환자 그룹의 치매 발생률이 약 3배(2.77~3.6배) 가까이 높았다고 합니다.

 

이는 ADHD 증상이 단순히 '집중력이 부족한 상태'가 아니라 방치될 경우 뇌의 퇴행성 변화와 직결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무엇보다 장점막 손상으로 장누수증후군이 생기게 되면 염증성 물질이 혈류를 통해 온 몸을 돌게 되는데 이게 뇌뿐 아니라 피부, 관절, 근육 등 여러 부분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소장 문제가 어떤 사람에게는 집중력 저하만으로 어떤 사람에게는 아토피나 만성 두드러기, 성인 여드름 같은 피부질환으로 어떤 사람에게는 관절 문제로 표출될 수 있는 것이죠.

 

여러 질환으로 발전될 수 있는 시초가 되는 셈이기에 절대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과민성 장증후군, 만성 복부 팽만, 잦은 설사와 변비가 반복되는 형태로 굳어지기 쉽고 이게 방치되면 뇌·피부·장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증상이 만성화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ADHD 증상을 '시간 지나면 나아지겠지', '원래 산만한 성격이라서 그래'라고 넘기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ADHD 증상 치료 방법

 

변한의원에서는 4가지 정밀 진단을 바탕으로 발효한약 중심의 맞춤 치료를 단계적으로 진행합니다.

정밀 진단은 체질검사+장민감도 검사, 수소호기 검사, 장내 미생물 검사, 뇌기능검사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진단은 환자의 상태를 다각도로 분석하는 과정으로 꼭 필요합니다.

결과가 나왔다면 그 다음은 결과에 따라 맞춤 처방을 받으시면 됩니다.

 

 

1. 염증 원인 제거

체질검사와 장민감도 검사를 통해 염증을 유발하는 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차단합니다.

동시에 염증 유발 요인이 장내에 침투해도 분해가 될 수 있도록 분해능력을 높여주는 맞춤 발효 한약을 처방하여 염증 억제 환경으로 개선합니다.

 

2. 소장 점막 재생

수소호기 검사를 통해 장누수증후군 여부를 파악한 후 발효한약을 통해 소장 점막의 회복을 유도하고 장누수 상태를 개선하여 장의 기능을 정상화합니다.


3. 장내 미생물 균형 회복

맞춤 유산균을 통해 유익균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장내 균형을 회복하고 재발 가능성을 낮춥니다.


4. 자율신경 및 미주신경 조절

두침과 뇌운동요법으로 장과 뇌를 연결하는 신호 체계를 안정화시켜 감정, 집중력, 수면까지 함께 개선합니다.

5. 재발 방지 및 유지 관리

치료 이후에도 식습관 및 생활 관리를 통해 장 건강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사실 오늘 알려드린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 제공을 위한 자료이며 개인의 증상에 대한 진단이나 치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ADHD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화될 경우에는 반드시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발효한약을 포함한 모든 치료는 개인의 체질과 상태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며 건강보험 및 첩약 급여 여부 역시 개인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직접 내원 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 ADHD  증상들을 확인해보고 만약 장 문제로 나타난 것이라 의심된다면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도 고려해 보시기 발바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