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건강

어린이 틱장애 갑자기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소장이 2025. 11. 3. 12:00

 

안녕하세요. 변한의원 변기원 원장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우리 아이가 눈을 자꾸 깜박이거나 어깨를 씰룩 거린다면 부모로서는 당연히 걱정이 많아지겠죠?

 

처음엔 안과나 신경과를 찾아가고 그 곳에서 별다른 이상이 없다면 소아 정신건강의학과를 추천받아 방문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다 결국 항정신병 약물인 아빌리파이와 같은 약을 처방받게 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약을 먹고 증상이 나아지면 한숨 돌리게 되지만 문제는 이 약을 언제까지 먹여야 할지 또 왜 이런 증상이 생겼는지 불안과 걱정이 끊이지 않으실 겁니다. 그리고 다른 친구들과 같은 환경에서 자라는데 왜 우리 아이만 눈을 깜박이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세상에 원인이 없는 병은 없습니다.

틱장애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부터 어린이 틱장애가 나타나는 원인을 정확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린이 틱장애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많은 분들이 아이들의 틱장애 증상의 원인으로 스트레스를 지목합니다. 그래서 학원 수업을 줄이고 쉬는 시간을 늘려주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이의 틱장애 증상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단순히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라면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약을 처방받으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호전될 것입니다.

한마디로 스트레스가 근본 원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틱은 뇌 깊숙이 있는 기저핵에 염증이 생겨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기저핵은 근육의 톤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곳에 염증이 발생하면 근육이나 음성 제어가 불가능해져 무의식적으로 눈을 깜박이거나 어깨를 들썩이는 행동틱이나 욕설을 하거나 소리를 지르는 음성틱이 나타나게 됩니다.

 

어린이 틱장애 원인은 뇌의 심부에 있는 저저핵의 염증에 있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안정시키는 약물 치료만으로는 완벽히 해결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가 항정신성 약물을 끊는 순간 틱장애 증상이 더욱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약의 부작용으로 오히려 학교에서 자주 졸거나 멍한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도 있음)


정신성 약물 없이 틱장애를 치료한 실제 사례

 

중학교 3학년인 준수 군의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준수 군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틱장애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해 양약을 계속 복용해 왔습니다.


준수 군의 어머니는 아이가 약을 너무 오랜기간 먹는 거 같아 끊게 하고 싶었지만 약을 끊으면 증상이 다시 심해질까 두려워 다른 한의원에서 한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게 하면서도 계속 양약은 끊지 못하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병원과 한의원을 오가면서도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아 끝내 저희 본원에 내원하게 되셨는데 저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듣자마자 약을 완전히 끊어보자고 제안을 드렸습니다.

 

이 말에 어머니는 매우 놀라셨고 왜 약을 끊어야 되느냐고 반문을 하셨습니다.


저는 양약은 끊고 나면 처음 1주일 정도는 큰 변화가 없겠지만 2주에서 3주 사이에 증상이 심해질 것이며 4주째 부터 증상이 감소할 것이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예측대로 약을 끊은 지 1주일 후 준수 군의 증상이 심해졌고 급기야 학교를 조퇴할 정도로 힘들어졌습니다.

 

 

무려 6년 동안 약을 먹어왔는데 단 일주일 만에 증상이 다시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까요?
6년 동안 약을 먹었다면 한가마니는 먹었을 텐데요~ 

 

6년 동안 먹었던 약의 효과는 어디로 간 것일까요?


양약은 증상만 치료하는 효과만 있었기 때문에 약 성분이 빠져나가면서 모든 증상이 한꺼번에 다시 나타나는 것입니다.
모든 병은 원인이 있고 원인을 찾지 못하면 도로아미타불이 되는 것입니다.

 


본원에서는 원인에 맞는 기저핵의 염증을 치료하는 한약을 처방해드렸고 한약을 6개월 동안 먹으면서 식이요법을 하자 증상이 좋아져 지금은 한약도 끊은 상태입니다.


한약을 끊으면 다시 증상이 재발될까 어머님은 걱정을 했지만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한약은 좋고 양약은 나쁘다라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병의 원인을 치료하지 않으면 재발이 된다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어린이 틱장애가 생기는 진짜 원인 : 장과 뇌의 연결고리


많은 사람들이 놓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장과 뇌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장이 나쁘면 뇌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말 들어보신 적 있나요?


장과 뇌는 미주신경을 통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장에 염증이 생기면 그 염증이 뇌로 전달되어 뇌에 있는 기저핵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장의 염증이 뇌로 옮겨가 틱장애 증상을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틱장애 치료시 소장이 중요한 이유

여기서 말하는 장은 소장을 말하는 것인데 소장은 우리가 섭취한 음식에서 영양소를 걸러내고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들만 혈액으로 흡수되도록 하는 필터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소장이 건강한 사람은 깨끗한 혈액이 몸 전체를 순환하여 뇌도 건강합니다!

 

 

하지만 소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이 필터가 손상되어 우리 몸에 필요하지 않은 유해물질, 염증 물질들이 혈액을 타고 돌아다니게 됩니다.

 

그러면 혈액은 더러워지고 더러운 혈액이 돌면서 염증을 일으키고 그 염증이 뇌의 기저핵에 생기면 틱증상이 나타나고 전두엽에 생기면 adhd, 교뇌라는 곳에 생기면 자율신경계가 조절이 되지 않아서 교감신경이 흥분이 되어 불안, 초조, 불면, 두통, 어지럼증등이 생기고 부교감 신경의 기능은 떨어져서 손발이 차고 소화가 안되고 속이 미슥거리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어린이 틱장애를 앓고 있는 아이들은 소화가 잘 안되거나 변비가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므로 틱장애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소장을 치료해야 합니다.

 

 

소장이 나빠지는 근본원인은 무엇일까요?

건강은 타고 나야 된다는 말을 하죠?
소장이 나빠지는 주요 원인도 유전적인 요인이 큽니다.


부모 중 한 명이 우유에 포함된 카제인 단백질이나 밀가루에 포함된 글루텐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하면 자녀 역시 그 효소가 부족한 상태로 태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아이들이 그냥 맛이 있다는 이유로 키가 커야 한다는 이유로 우유나 밀가루를 자주 먹게 되면 섭취량에 비례해서 글루텐과 카제인이 분해되지 않고 소장 벽에 있는 융모를 공격하는 물질로 변하여 소장 벽을 손상시키고 결국 장누수증후군으로 이어지게 만듭니다.

 

 

장누수증후군은 소장 벽이 손상되어 염증 물질들이 혈관으로 들어가는 상태를 말합니다.


소장 벽이 손상되어 벌어진 틈으로 카제인과 글루텐이 혈관으로 들어가면 염증이 생기게 되는데 이때 장과 연결되어 있는 뇌로 가 뇌에도 염증을 일으키면 틱장애 뿐만 아니라 ADHD, 자율신경계 이상과 같은 다양한 문제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린이 틱장애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틱장애 증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장누수를 먼저 해결해야 합니다.
우리의 뇌는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B.B.B(Blood-Brain Barrier) 뇌혈관 보호 장벽이라는 보호막이 존재합니다.


 뇌혈관 장벽(B.B.B)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세균, 바이러스, 약물을 차단합니다.
장이 안 좋으면 이 뇌혈관 장벽이 뚫리면서 우유의 카제인과 글루텐이 뇌로 침투하여 뇌에 염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따라서 틱장애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소장에서 일어나는 장누수 치료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장누수가 치료되면 뇌도 자연스럽게 보호되고 틱 증상도 호전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 틱장애 근본 원인이 되는 장누수를 치료하려면

 

장누수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첫번째 장누수가 있는지 없는지부터 알아야 됩니다.

 

하지만 소장 벽에 있는 융모는 너무 미세하여 내시경으로 검사를 할 수가 없고 맥을 보아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아직까지 장수누를 검사하는 의료기관 많지 않기 때문에 해당 검사가 가능한 곳인지 알아 보고 내원하셔야 합니다!


변한의원에서는 현재 장누수를 진단하는 여러 검사들을 진행하고 있어 장누수증후군 검사가 가능합니다.

 

■ 장누수증후군 검사 방법

- 대변을 통한 장내 세균총 검사
- 소변을 통한 소변유기산 검사
- 혈액을 통한 만성 음식물 알레르기 검사(IgG 검사)
- 응용근신경학의 이론에 따른 ak검사
- 소장 내 대사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sibo검사

 

위 검사들을 통해 장누수 증후군이 있다고 판명이 된다면 장과 뇌를 치료한다는 뇌호장탕이라는 한약을 복용하시면 됩니다.

 

이 한약은 장누수증후군을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소장에 생긴 염증, 뇌에 생긴 염증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부작용 없이 어린이 틱장애를 치료하는데 큰 효과를 줍니다.

 

이때 한약만큼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식이요법입니다.


한약인 뇌호장탕을 2개월간 복용하면서 소장을 건강하게 만들고 단 음식, 유제품, 밀가루 같은 염증을 유발하는 음식과 체질, 장 상태에 맞지 않은 음식을 제한해야 합니다.

 

그러면 장과 함께 혈액도 깨끗해져 기저핵의 기능도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2개월 동안 복용을 완료한 후에는 다시 검사를 하여 장누수가 완벽히 치료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아이의 틱장애 증상은 단순히 스트레스나 신경성 문제로만 치부할 것이 아닙니다.


장과 뇌의 밀접한 관계를 이해하고 약물로 일시적으로 증상을 억누르는 것이 아닌 틱의 근본 원인이 되는 뇌 염증을 제거할 수 있도록 소장을 치료하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린이 틱장애는 자연스럽게 회복될 것입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장이 건강해야 뇌가 건강해집니다.


오늘 알려드린 정보를 보시고 어린이 틱장애를 치료하고 싶거나 장누수 검사를 받아보고자 하신다면 아래 댓글 혹은 배너를 통해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